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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과 일상

오사카 엑스포, 미래인가 재난인가?⛔ 메탄가스와 안전 문제오사카 엑스포 개최지 유메시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메탄가스가 검출되어 폭발 위험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일시적 환기 조치만으로 관람객 재입장을 허용해, 안전보다 체면을 우선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사고와 구조적 한계유메시마는 과거 폐기물 매립지였으며, 2023년에도 메탄가스로 인한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의 대책이 근본적이지 못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천문학적 건설비와 운영비총 건설비는 약 2조 5천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운영비 역시 1조 원을 넘기며 일본 내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친환경'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그랜드 링과 목재 화장실은 친환경을 표방하지만, 반년 사용 후 ..

제2의 대공황은 오는가? 1929년과 닮은 2020년대, 한국은 절대 위기다 1. 100년 전과 닮은 오늘, 경제 전쟁의 전조1929년 대공황은 기술혁신과 과잉생산, 주식 버블과 무역전쟁이 겹쳐 폭발했습니다. 2020년대의 경제 질서도 놀랍게도 비슷한 궤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ECB 총재 라가르드는 "제2의 대공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글로벌 경제가 심상치 않음을 시사했습니다.2. 트럼프의 ‘마가(MAGA)’와 ‘마와(MAHA)’ 전략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를 되살리겠다며 관세 정책을 전면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외국이 미국을 침략했다"는 논리로 관세 전쟁을 해방 전쟁으로 포장하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만들겠다는 슬로건까지 들고 나왔습니다.3. 미국의 부채, 세계 경제의 뇌관미국의 정부 ..

South Korea is Over? 아직 끝나지 않았다쿠르츠게작트 영상 분석과 한국 사회의 미래 시나리오📉 0.72의 의미: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출산율세계 최저 출산율, 0.72. 쿠르츠게작트는 이 숫자를 단순한 수치가 아닌 세대 단위 붕괴의 시작으로 봅니다. 3세대 후 인구는 약 13% 수준, 되돌릴 수 없는 지점으로 진입한다고 경고합니다.🧓 2060년의 한국: 노인이 절반이 되는 사회2060년, 한국의 평균 연령은 61세,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절반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젊은 인구는 10%도 되지 않고, 5세 이하 인구는 전체의 1%에 불과합니다.💸 경제적 충격: 영구적인 침체?“Eventually: Economic Collapse.”생산가능인구의 급감, 세수 감소, 연금 고갈, 증..
14세 예언 소년의 충격 발언: "한국에 대한 오만이 중국을 무너뜨릴 것이다" 2025년 초, 중국 전역을 뒤흔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광동성 대홍수와 티베트 대지진을 정확히 예언한 14세 소년 리우 밍천의 존재가 알려지며, 사회는 충격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는 단순히 재난을 예고한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중국의 한국에 대한 오만한 태도로 돌렸습니다.광동성에서 시작된 재앙, 그리고 깨닫지 못한 경고국무원 차관 첸 위린은 광동성 홍수 현장을 지휘하며 수많은 참상을 목격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한 노인의 말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이건 하늘이 내린 벌이요. 우리가 자연과 이웃을 무시한 대가요.”하지만 정부는 이를 ‘미신’이라 일축했고, 이어 발생한 티베트 지진마저 정부의 대응은 늦고 불완전했습니다.리우 밍..
박정훈 교수의 10분 경제“다수결은 옳은가? 외모도 자본인가? 지역 균형은 어떻게 가능한가?”외모도 경쟁력? ‘매력 자본’의 경제학매력은 곧 희소성이다. 경제학자들은 외모의 ‘시장 가치’를 실증 연구로 분석했고, 그 결과는 불편하지만 현실적이다. 성형수술이 단순한 문화가 아닌 생존 전략이 되는 이유, 경제적 편익이 실제 존재하기 때문이다.다수결의 오류와 민주주의의 착각민주주의의 표상처럼 여겨지는 다수결. 하지만 그 결과가 항상 정의롭거나 바람직하지 않다. 당론이나 선거인단 제도에서 보듯, 실제 의사와 다른 결과가 나오는 사례는 많다. 경제학은 이 구조를 효율성과 불완전성의 관점에서 들여다본다.왜 우리는 지역 선거에 무관심할까?국가는 바꾸기 어렵지만, 동네는 바꿀 수 있다. 이사라는 '발로 하는 투표'가 ..

좌우를 넘어 권위주의를 성찰하다 - 박구용 교수와의 대화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적 대사건 이후, 많은 시민들이 희망과 혼란 사이에서 흔들렸습니다. 이러한 시기, 박구용 교수와의 대화는 우리에게 깊은 성찰의 계기를 제공합니다. 핵심은 진보냐 보수냐 이전에 권위주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입니다.1. 역학적 정지 상태, 끝나지 않은 탄핵박 교수는 현재 상황을 “역학적 정지 상태”로 규정합니다. 내란 세력이 즉각 행동하지 못하는 상태일 뿐, 사법적·정치적 종결은 아직 요원하다는 분석입니다. 진정한 종결은 사법처리와 정권교체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2. 의사소통적 권력의 제도화현대 정치학에서는 주권자가 광장에서 형성한 의견과 의지를 ‘의사소통적 권력’이라 부릅니다. 정치는 이를 제도화하는 일입니다. 정치인은 ..